SF9 인성 '겨울나그네' 막공 소감 "한단계 도약…값진 경험 얻어"

그룹 SF9 인성이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인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겨울나그네'의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인성은 한민우에게 몰아치는 서사와 감정을 촘촘히 표현,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에 인성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겨울나그네' 마지막 공연 소감에 대해 "어느덧 '겨울나그네'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며 "연습실에서부터 지금까지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다, 이 공연을 통해서 저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값진 경험과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성은 "겨울의 추억처럼, 공연을 통해 감동과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겠다"며 "보러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인성은 오는 3월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그간 뮤지컬마다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넘버와 연기를 보여준 만큼,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 또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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