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조세호에 "티모시 샬라메 번호 땄니?" 부러움 폭발

홍석천이 티모시 샬라메와 셀카를 찍은 조세호에게 거듭 질투심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정말 조세호 이럴 줄 몰랐네"라며 실망을 표했다.


그러면서 "너 혹시 티모시 전화번호 땄니? 공유 좀 해줘라. 나 여름 전에 미국 갈 일 있는데 가서 뉴욕 스테이크나 좀 같이 썰어보게. 계산은 내가 할게. 전화번호 부탁해. 내 생일파티 온다고 했다가 못 왔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22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퀴즈 촬영장에서 찍은 티모시 샬라메와의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이날도 홍석천은 "세호가 부럽긴 처음"이라며 "내 월드 보석 1호. 나를 불렀어야지 세호야. 인생 최대 실수다. 너 그럴 줄 몰랐다. 인연 끊자"라고 부러움 섞인 질투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최근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을 게스트로 섭외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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