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지, 경찰대 출신 강력계 팀장과 3월 결혼…"좋은 사람 만나, 예쁘게 잘 살겠다"

배우 연민지(39)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4일 연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라며 "많은 축하 인사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연민지는 "예쁘게 잘 살고,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OSEN은 연민지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3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예비 신랑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강력계 팀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민지는 2002년년 신화의 '너의 결혼식'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신들의 만찬' '미스터 션샤인' '빅 포레스트' '퍼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에는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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