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시상식 '미담' 속출…남다른 '팬 사랑'

보이그룹 에이티즈 홍중의 '팬 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홍중은 팬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행사 내내 관람객들을 계속 살피고 진행 스태프를 통해 물을 건네줬을 뿐만 아니라, 상을 받은 뒤에는 소감에 앞서 관람객들에게 안전 유의를 부탁하는 멘트를 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홍중의 모습은 현장을 찾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이후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소식이 알려져 K팝 팬들 사이에서 '미담'이 퍼졌다.


홍중의 남다른 팬 사랑은 지난 1월 진행된 에이티즈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에서도 빛났다. 당시 홍중은 콘서트 현장에서 휴대전화로 사진 촬영하는 것을 허용해 주자는 의사를 회사에 전달, 팬들이 소중한 순간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홍중은 2년 연속 팬들을 위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는 매 생일마다 축하의 의미로 카페나 전시회를 열어주는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한 일이다.


이외에도 홍중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곡 작업 비하인드를 올려주는 등 소소한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낫 오케이'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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