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브랜딩 인 성수동'으로 OST 첫 도전…오늘 발매

방예담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다.


방예담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극본 최선미, 전선영/연출 정헌수) OST Part.3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를 발매한다.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따뜻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발라드 곡이다. 보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피아노 위주의 미니멀한 사운드에 방예담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보이스가 완벽하게 스며들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멈칫 생각의 파도 뒤 서러움이 넘쳐 흘러와', '내 심장 머릿 속까지 모든 게 다 너를 향해 이런 나를 봐줄래' 등 가사를 통해 영혼이 뒤바뀌어 버린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가 서로에게 천천히 물들어가는 감정을 애틋하게 담아내고 있다.


가창자 방예담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앨범과 타이틀곡 '하나만 해'는 발매 직후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아이튠즈 앨범 차트 및 송 차트, 애플뮤직 앨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홍콩 콘서트, 일본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방예담. 독보적인 음색과 그루브로 감성을 전하며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그이기에 OST를 통해 작품 서사에 몰입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가 커진다. 여기에 프로듀싱 팀 1601(정승현, 박태현)과 작사가 김호경이 각각 작곡, 작사를 맡아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한편 방예담이 가창한 '나의 낮과 밤이 너라서'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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