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대명사' 하하,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앰배서더 나선다

뮤지션 겸 방송인 하하가 영화 '밥 말리: 원 러브'(감독 레이날도 마커스)의 앰배서더로 나선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하는 최근 '밥 말리: 원 러브'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하하는 레게 그룹 레게 강 같은 평화로 활동하면서 '러브 인사이드'(Love inside(WITH Stephen Marely)), '당 디기 방' 등 다양한 명곡들을 발매하며 레게 아티스트로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도 그는 레게 듀오 '설레게' 앨범의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과 '레게보이즈'를 결성하는 등 꾸준히 레게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각종 방송을 섭렵함과 동시에 레게에 대한 뚝심 있는 열정을 보여준 하하는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영화 '밥 말리: 원 러브'와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밥 말리: 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음악 영화다. 오는 3월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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