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다큐 영화 '건국전쟁', 화제 속 하루 5만↑ 동원…박스오피스 깜짝 2위까지

최근 여러 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랐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3일 하루 동안 5만22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 계단 상승,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2158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와 정치적 행적 등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근 보수 성향의 여러 정치인들이 영화 관람펑을 남기면서 '건국전쟁'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티모시 살라메 주연의 '윙카'는 이날 7만3328명이 관람해 2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88만6763명이다. '시민덕희'는 2만307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누적 관객수는 151만15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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