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은퇴 소문? 수십년 만에 쉬었는데…"
- 24-02-01
방송인 김원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희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간만에 풀메(풀메이크업)하고 일함"이라며 "어떤 분은 내가 몇 년 쉰 줄 알았대, 어떤 분은 방송국에서 내가 은퇴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수십 년 만에 쉬었는데 올해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며 "쉬면서 다이어트 대실패, 2024 풀가동 예정"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원희가 메이크업을 하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1972년 6월생으로 만 51세인 그는 미소를 지으며 여전한 동안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원희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후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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