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베컴에 이어 조현우까지…축구 선수와 무슨 인연?

김영철 SNS 캡처코미디언 김영철이 전 영국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에 이어 축구선수 조현우까지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18년 8월 난 울산문수경기장에 시축을 하러 갔는데 그땐 대구였지만 지금은 울산HD 골문을 지키고 있는 조현우 선수 아 오늘 새벽 16강전 넘 잘했음"이라며 조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추억팔이, 추억감성 6년 전"이라며 "나 요즘 축구선수들과 에피소드가 많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조현우와 함께 축구 유니폼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김영철은 식당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우연히 만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티셔츠를 입은 베컴과 김영철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베컴은 스포츠 브랜드의 축구화 출시 30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김영철은 베컴에 이어 조현우 선수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유명 축구 선수들과 깜짝 인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31일 새벽 1시에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120분 연장전과 승부차기 끝에 극적으로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승부차기에서 특히 골키퍼 조현우가 상대편 3, 4번 키커 슈팅을 연달아 막아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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