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왕중왕' 아이돌 1위는 '제베원' 성한빈…트로트 1위는 김호중

 '트바로티' 김호중과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흔들리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6일 지난 2023년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스타차트 왕중왕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스타차트 왕중왕 투표는 아이돌과 트로트 총 2개 부문에서 나누어 진행돼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최종 랭킹이 결정됐다.


김호중은 트로트 부문에서 지난해 3월 스타플래닛 1위를 차지한 후 9개월간 왕좌에서 내려올 줄 모르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돌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해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1위 김호중이 총 득표수 636만2140(44.92%) 표를 획득해 왕좌를 지켰다. 그 뒤를 이어 손태진이 186만7500(13.19%) 표를 얻으며 2위를, 박서진이 164만8210(11.64%) 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부문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361만520(56.16%) 표를 획득하며 1위를 거머쥐었으며 템페스트의 한빈이 184만8120(28.75%) 표로 2위, 에이티즈의 성화가 45만980(7.01%) 표로 3위를 차지했다.  


왕중왕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와 이이돌에게는 스타플래닛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는 동시에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또한 SBS FiL과 SBS M에 1위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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