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hy 펫쿠르트와 함께 '나비야사랑해'에 고양이 간식 기부

hy의 펫푸드 전문브랜드 '펫쿠르트'와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고양이보호소에 간식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대표 유주연)에 따르면 지난 11일 펫쿠르트와 박수홍은 '다홍이랑 짜먹는 츄르' 300개, 반려동물 유산균 50개 등을 나비야 사랑해 보호소에 기부했다.


박수홍은 길고양이 다홍이를 구조해 반려묘로 들인 후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 및 보호소 동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끊임없이 진행해왔다.


hy 펫쿠르트 관계자는 "다홍이랑 짜먹는 츄르는 나트륨이 적은 100% 휴먼그레이드 간식으로 영양성분도 좋아서 보호소 고양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반려동물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보호소에 보탬이 되는 물품들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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