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단독 스케줄 가장 많았던 아이돌, 2위 데이식스 영케이…1위는?

케이팝 아이돌 멤버들의 개인 활동 내역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연말결산 데이터 리포트가 공개됐다.


케이팝 스케줄 앱 '블립'은 지난 20일 '2023 블립 연말결산 스케줄 리포트'를 발표했다.


'블립'은 공식 스케줄은 물론 비공식 스케줄까지 모두 합산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말결산 리포트는 블립 내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들의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등록된 축하, 방송, 발매, 구매, 행사, 기타 스케줄 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분석 결과 올 해 단독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갓세븐 영재로 총 332건의 단독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 데이식스 영케이 259건, 비투비 이민혁 186건, 레드벨벳 웬디 183건, 하이라이트 이기광 152건 등 라디오 DJ로 활약한 멤버들이 TOP10을 차지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규현, 김희철, 샤이니 키 등 데뷔 10년차를 훌쩍 넘겼음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멤버들도 다수 포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앞서 올해 가장 스케줄이 많았던 아이돌 멤버 분석 결과는 아이브 안유진으로 나타났다. 무려 447건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아이브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예능, 광고 등 개인 활동으로도 활약한 결과다.


안유진의 뒤를 이어 NCT 마크는 433건,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429건, 스테이씨 윤은 423건,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423건의 스케줄에 참여하며 TOP5를 차지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