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51세 생일 축하"…'오겜' 공유 헬스장 바닥에 드러누운 이유

공유가 51세가 된 이정재의 생일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바닥에 드러눕는 열정을 보였다.

15일 생일을 맞은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스장에서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맞은편에는 공유가 이정재의 비율을 위해 운동 기구들 사이 바닥에 드러누워 촬영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정재는 "열정적인 사진작가"라는 코멘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오징어게임 시즌1'에 이어 2023년 7월 촬영을 시작한 시즌2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다.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2021년 9월 시즌1 공개 이후 전 세계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으며, 지난해 '방송계 아카데미상'으로도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이정재), 감독상(황동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해 K-드라마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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