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비방 않는다" 약속한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근황 공개

음악프로듀서 라이머가 안현모와 이혼 후 근황을 오랜만에 알렸다.


지난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 위해 고기를 구워주는 자상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한손에 술잔을 들고 고기를 굽고 있는 가수 뮤지의 모습이 담겼다.


맞은편에 앉은 라이머는 자신의 소속사 브랜드뮤직에 몸담고 있는 뮤지와 함께 고깃집에 가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인생에서 모든 걸 다 얻겠다는 건 욕심이고 다 잃었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입니다. 잃었지만 분명 얻는 것도 있을 거예요", "우리 뮤지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라이머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는 최근 안현모와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으나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둘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밝혀졌으며 당시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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