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눈앞' BTS 정국, 1위…글로벌 영향력은 계속

 ◇ 1위=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다시 한번 '스타1픽'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지난달 23일 일본 일정을 위해 출국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찾아 취재진들 앞에서 스웨그 넘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정국은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지난달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하면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정국은 오는 12일 현재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지민과 함께 입소할 예정이다.


◇ 2위=에스파

'스타1픽' 2위의 영예는 그룹 에스파의 품으로 들어갔다. 에스파는 지난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멜론뮤직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에스파는 빨간 타탄체크가 인상적인 무대 의상을 입고 취재진을 향해 여유롭게 손을 흔들어 보이면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에스파는 지난달 10일 미니 4집 '드라마'(Drama)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에스파는 지난달 24일 캐럴 '징글 벨 록'(Jingle Bell Rock)을 깜짝 발매하면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감성 가득한 연말을 선물했다.


◇ 3위=스트레이 키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10일 미니 8집 '락스타'(樂-STAR)를 발매한 가운데, '스타1픽' 3위에 올랐다.이 앨범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11월25일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거머 쥐면서 데뷔 음반부터 현재까지 선보인 4개의 앨범 모두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둔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트레이 키즈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퍼포머로 무대를 꾸미는가 하면 '톱 K팝 앨범' 부문에서 상을 타는 기쁨을 누렸다. 


◇ 4위=뷔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는 '스타1픽' 4위의 주인공이 됐다. 뷔는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의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당시 뷔는 목 폴라로 얼굴을 가리고 무선 헤드셋을 낀 채로 취재진에게 여유롭게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반쯤 가려진 얼굴 속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같은 멤버인 RM과 함께 입소할 예정이다.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 5위=제니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스타1픽' 5위를 거머 쥐었다. 제니는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를 찾아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시 제니는 누드톤의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제니는 지난 9월 블랙핑크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을 마쳤으며, 여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도 활동하면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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