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해외서 대상포진 걸려"…백지영 "촬영 어떻게 견뎠는지" 걱정

윤종신이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 중인 근황을 전했다.


3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방받은 약 사진을 올리고 "인생 첫 대상포진을 여행 중에. 해외 첫 병원 진료. 돌아와서 또 약 처방. 아 고약하네 이놈"이라고 썼다.


대상포진은 수두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인구의 약 30%에서 발병하며 수포와 함께 심한 통증을 유발해 '통증의 왕'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JTBC '싱어게인3'에 윤종신과 함께 출연 중인 백지영은 "녹화 끝날 때 보니까 어떻게 일했나 싶을 정도던데. 맴찢"이라며 걱정을 내비쳤다.


배우 정은표도 "외국은 병원 진료도 쉽지 않은데 고생했다. 테니스 좀 줄이고 너무 무리하지 마. 힘내"라며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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