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큰맘 먹고 산 명품백, 경제면에 나와…다이내믹한 댓글들 잘 봤다"

방송인 조세호가 명품백 구입 소식이 전해진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20일 tvN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중형차보다 비싼 조세호 가방. 가방 덕분에 오랜만에 인기 실감한 조세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나는 진짜 이거는 뭐 어쩔 수가 없는 게 내가 옷을 너무 좋아하니까 난 어디 가더라도 가장 예쁜 옷, 좋은 옷, 명품 많이 입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맨날 가방 들고 다니는 그것도 화제 되고"라고 하자, 조세호는 "얼마 전에도 가방 하나 큰맘 먹고 샀는데 경제면에 나왔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조세호라는 사람이 쓰는 가방이 외부에서는 이런 가격에 책정됐다는 정보를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연예면에는 댓글이 없지 않나. 경제면에는 댓글이 있다. 오랜만에 다이내믹한 글들을 잘 읽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구입해 화제가 된 가방은 에르메스의 '오따꾸르와 버킨백'으로, 5000만~6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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