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완전체 그룹 계약설에 "협의 중…아직 확정된 바 없어"

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활동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122870)와 그룹 단위의 계약을 마쳤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협의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뉴스1에 블랙핑크과 그룹 계약에 대해 "여전히 협의 중"이라면서도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2016년 데뷔, 올해 활동한 지 7년이 지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후, 붐바야' '휘파람'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셧 다운'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개별 계약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날 열린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K팝 투어'의 수상자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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