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키드캅' 인연 고규필 결혼 축하 "행복하길 기도"

 배우 정태우가 영화 '키드캅'으로 인연을 맺었던 동료 고규필의 결혼을 축하했다.


12일 정태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키드캅"이라며 "규필아 요즘 하는 일들이 잘되서 축하하고, 좋은 동반자를 만나게 된 건 더욱 축하한다, 행복하길 기도할게"라고 축하 메시지를 건넸다.


이와 함께 정태우는 고규필의 결혼식에서 찍은 인증샷과 과거 두 사람이 '키드캅'에 함께 출연했던 시절을 담은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규필은 12일 9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에이민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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