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2' 백종원, 프랜차이즈 미션에 "여기까지 와서 사업을?"

 '장사천재 백사장2' 백종원이 프랜차이즈 미션에 당황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연출 이우형)에서 백종원과 멤버들이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한식주점 '반주'를 오픈하고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제작진은 백종원을 따로 불러서 "이번 시즌을 관통하는 주제가 프랜차이즈다, 2호점을 열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일단 1호점 반주의 매출이 관건이었다. 제작진은 식당이 있는 골목에서 매출 3위 안에 들면 2호점을 오픈할 수 있다는 조건을 공개했다.


첫날 매출만으로 두 가게를 제치고 5위에 오른 반주. 멤버들은 청사진을 그렸지만 백종원은 "뭔 소리냐, 내가 프랜차이즈 하는 사람인데 실패하면 어떡하라고"라고 했다.


이어 "프랜차이즈가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심란하다, 그냥 하나에 집중하면 되지 여기까지 와서 가맹사업을 해야 하나"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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