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과 결혼식 위해 오늘 하와이 행

 배우 손은서(38)와 그의 연인인 영화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47) 대표가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로 향했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식을 앞두고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하와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손은서의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두 사람이 이달 결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손은서는 지난 2005년 데뷔한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창수', '동네사람들'과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카지노'의 김소정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장원석 대표는 영화계 스타 제작자로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터널' '타짜: 원 아이드 잭'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를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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