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 폭탄 선언
- 23-10-29
'런닝맨'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 상속녀'로 급부상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미미가 처음으로 출연한다.
녹화 당시 미미는 지석진, 김종국,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특히 7년 전, 유재석과 CF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며 당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후 유재석은 촬영 내내 "미미는 낭중지추"라며 미미의 예능감을 칭찬하는가 하면 "현미야"라며 특유의 애정 어린 호칭으로 특급 케미를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미는 유재석의 아들 지호와의 평행 이론을 주장하며 "제가 딸로 들어갈까요?"라며 직진했다. 이에 멤버들은 "들어오면 장녀" "아빠와 딸이다"라며 불을 지피는가 하면, 지석진은 "재석이 재산이"라며 유재석의 재산을 기습 공개에 나섰다. 이에 미미는 "유재석 상속녀 하겠다"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美공화당 당사에 '혈액' 소포 배달…건물·도로 폐쇄 소동
- 뉴진스님, 승복 벗고 'DJ윤성호'로 싱가포르 공연 오른다…"종교 언급 없이"
- 젠슨 황 "데이터센터를 AI공장으로 바꾸는 산업혁명 시작됐다"
- 멕시코 대선 후보 유세 현장서 무대 붕괴…5명 사망 50여 명 부상
- 삼성 물어뜯은 '특허괴물' 전 임원에…美법원 "부정한 방법 동원" 철퇴
- 피범벅 벌벌 떠는 여군에 "예쁘네"…하마스 '납치 인질' 영상 경악
- "내 폰 내놔" 10대 패륜 아들, 부모 죽이고 시체 훼손…여동생도 살해
- 캐나다 삶의 질, 계속되는 하락세…예전 명성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