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차청화, 10월의 신부 된다 "비연예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배우 차청화(43)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뉴스1에 "차청화 배우가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라며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관계로 결혼식 또한 가족과 친구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이윤(김남길 분)의 조력자 김선복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오는 25일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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