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 서인영…남편은 '나는 솔로' 출연자? "사실 아냐"

결혼 7개월여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던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에 대해 이번엔 남편이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번 주장도 사실이 아닌, 루머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인영의 남편 A씨가 ENA·SBS플러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소문이 퍼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특정 출연자가 서인영의 남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하지만 4일 서인영은 엑스포츠뉴스에 A씨와 관련한 소문들에 대해 "그 어떤 내용이든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연인의 존재와 함께 결혼을 발표했으며, 올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서인영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19일 서인영 부부는결혼식 7개월여 만에 이혼설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당시 서인영은 한 매체를 통해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매우 당혹스럽다"라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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