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아주버님' 하정우에 골드바 받았다…"난 참 시댁이 좋아"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가 아주버님 하정우에게 순금 1돈을 명절 선물로 받았다.


황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례상을 준비하는 사진을 올리고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정우에게 받은 골드바 인증 사진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하주버님의 추석선물. 오늘은 하루 종일 시댁 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 다음 날인 30일에는 가족과 함께 지난 27일 개봉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을 보러 간 사진을 올리고 "하주버님 화이팅"이라는 응원을 더하기도 했다.


1983년생으로 39세인 배우 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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