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영화 홍보 중 봉변…여성 관객 무대 난입해 갑자기 끌어안아

 배우 박서준이 영화 무대인사 도중 무대에 난입한 관객에 봉변을 당했다.


지난 5일 부산의 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대인사가 열린 가운데 배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도윤 및 엄태화 감독 등 참석했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출연진들이 관객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행사)를 진행하며 좌석번호를 불렀다.


이때 호명되지 않은 한 관객이 갑자기 무대로 걸어가 박서준을 끌어안았고, 보안 요원이 와서 관객을 제지해 사건은 일단락됐다. 박서준은 당황스러워하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근 박서준은 오는 9일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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