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담' 안무가 캐스퍼 "첫 월급 20만원, 지금은 7000만원"
- 23-07-23
엑소 전담 안무가의 수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그룹 엑소의 안무가 캐스퍼(김태우)가 출연했다.
엑소 멤버들은 캐스퍼가 왜 '살림남'에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입을 모았다. 살림도 잘 못 하고 맨날 배달시켜 먹는다고 폭로했다. 캐스퍼는 데뷔 준비를 하며 7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포기하고 댄서가 됐다. 댄서가 되고 처음 받은 월급은 20만 원이었지만, 지난달엔 7,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연습실에 모인 엑소 멤버들은 캐스퍼에게 질문을 쏟아냈다. 긴장한 캐스퍼는 엑소의 공격에 아무 대꾸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안무 연습을 시작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캐스퍼는 매의 눈으로 안무 대형을 확인하면서 엑소의 연습을 지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연예뉴스
시애틀 뉴스/핫이슈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 'toilet' 낙서…소변 보는 중국 동영상
- 네이버웹툰, 미국 나스닥 상장 도전…美증권거래위에 신고서 제출
- "中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 성공…샘플 채취 성공 시 인류 최초"
- 레알 마드리드, 15번째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르트문트 2-0 제압
- "어어 하다 가성비 中 전기차 세상"…각국서 3천만원대 보급형 쏟아낸다
- "취항을 취항이라 못 부르고"…5월도 흘려보낸 아시아나 합병
- [100세건강] 증상은 없고 고치긴 어렵고…공포의 대명사 '담낭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