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큰 아들' 7세 신우, 명품 백도 힙하게 소화…"엄마 감각 닮았네"

김나영의 초등학생 아들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우가 내부 세차로 깨끗해진 내 차에 타면서 '와! 차 빨았어?'라고 했다.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며 장남 신우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신우는 김나영의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프라다백을 메고 독특한 흰 테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스타일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힙하다. 신우는 모델이 될 거 같다", "엄마랑 똑같다. 찰떡 소화력이다", "패셔니스타 아들답게 치명적인 시크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6년 첫째 신우, 2018년에는 둘째 이준이를 낳았다. 그는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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