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17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도현은 오는 8월5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한다.

이는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도현은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작'의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 속 깊은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이도현의 모습은 팬들과의 아름다운 첫 만남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도현은 그간 '18어게인'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더 글로리' '나쁜엄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더 글로리'와 '나쁜엄마'로 2연타 흥행에 성공,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도현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보여줄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