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세계 최고 부호' LVMH 아들과 열애설…파리 영상 화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세계적인 부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명품 시계 브랜드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리사로 보이는 한 여성이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여성은 휴대폰을 들고 촬영을 하다가 이내 미소를 짓고, 상대방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만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닌 절친한 친구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넷째 아들로, 현재 시계 브랜드 CEO를 맡고 있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져 있다.


리사는 오는 15일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파리 앙코르(재청) 공연을 앞두고 파리에 머물고 있다.


한편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