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 됐다

앞으로 2년간 증평군 주요시책, 문화예술 알리미

이재영 군수 "민선6기 군정 홍보활동 더 활성화"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충북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증평군은 5일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다현은 앞으로 2년간 증평군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다현은 증평에서 열린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참여하면서 증평군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으로 지난 1일 열린 '한국의 명곡전 8 인피니티'에서 국악 알리기에 앞장서는 증평의 모습을 보고 홍보대사가 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다현은 증평군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군 개청 20주년 행사와 증평인삼골축제 등에서 문화예술 알리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0년 MBN의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린 김다현은 이듬해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지금은 MBN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문화예술도시 증평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홍보대사와 함께 민선 6기 군정 홍보활동을 더 활성화하고 군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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