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남편 '운용자산 27조' 역대급 재력…"매일 뽀뽀해준다"

이혜영 남편의 엄청난 재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혜영과 유세윤이 출연한다.


이날 이혜영은 지인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과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그는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첫 만남부터 남편이 날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을 봤다"며 자신에게 첫눈에 반한 듯한 남편의 모습을 회상한다.


또 이혜영은 "냉철한 눈빛이 좋았다"며 "출장에서 하루 일찍 온 남편이 나랑 낮술을 하자고 해서 오랜만에 굉장히 설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혜영에게 푹 빠진 남편이 흥이 너무 넘친 나머지 벌어진 예상치 못한 첫 데이트 사건으로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또 이혜영은 남편과 여전히 꿀 떨어지는 신혼 같은 핑크빛 결혼생활 중이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 자아낸다. 특히 이혜영은 "매일 남편이 출근할 때마다 뽀뽀한다", "나도 일하러 나갈 때의 그 마음을 잘 알아서 항상 꼬박꼬박 뽀뽀해준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혜영은 "예능 '돌싱글즈’에서 MC 제안이 왔을 때 처음엔 기분이 나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는 "역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제작진들과 만났고, 결혼도 안 해봤는데 이혼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하길래 '내가 돌싱들의 편이 되어줘야겠다'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힌다.


한편 이혜영의 남편은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파트너스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다. 이 곳에서 관리 중인 운용자산만 27조 원의 규모로 알려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