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리나 졸리, 우아한 블랙 원피스…둘째 팍스와 다정한 모자 [N해외연예]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안젤리나 졸리)와 둘째 아들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앤젤리나 졸리와 그의 아들 팍스 티엔 졸리 피트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에서 앤젤리나 졸리는 브이넥의 올 블랙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 등장한 모습이다. 그의 곁에는 선글라스에 캐주얼한 옷을 착용한 둘째 아들 팍스 티엔 졸리피트가 있다. 두 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자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앤젤리나 졸리는 1975년생으로,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의 촬영장에서 만난 브래드 피트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9년간의 열애 끝에 2014년 정식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고, 현재 양육권을 놓고 소송 중이다. 앤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는 직접 낳은 샤일로, 비비안, 녹스 및 입양한 매덕스, 팍스, 자하라 등 6명의 자녀가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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