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이준호의 로맨스…시청률·화제성 꽉 잡았다

'킹더랜드'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가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시청률 상승세도 타고 있다. 

28일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킹더랜드'는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킹더랜드'에서 완성형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임윤아와 이준호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이준호와 임윤아는 각각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청률 또한 1회 5.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으로 시작해 2회 7.5%, 3회 9.1%로 매회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4회는 9.6%를 기록하며 방송 2주 만에 10%대 시청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구원(이준호 분)과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가 로맨스 드라마다. 호텔을 배경으로 유쾌하면서도 밝은 극의 분위기와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 임윤아, 이준호의 열연이 몰입감을 끌어올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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