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24일째 1위…누적관객수 932만 돌파 [Nbox]

영화 '범죄도시3'(연출 이상용)이 24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23일 하루동안 9만44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32만8707명이다.

앞서 '범죄도시3'는 개봉 1일 100만명, 3일 200만명, 4일 300만명, 5일 400만명, 6일 500만명, 7일 600만명, 11일 700만명, 14일 800만명 돌파에 이어 개봉 21일째 900만 관객을 넘긴 바 있다.

현재 1000만 영화를 향해 가고 있는 만큼, '범죄도시3'의 흥행 추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엘리멘탈'은 이날 8만1944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82만5111명이다. 뒤를 이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4만98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16만308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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