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매출 300억' 임미숙 "식당서 하루종일 손님맞이…다리·손가락 변형 왔다"

코미디언 임미숙이 하지정맥류와 손가락 변형을 고백했다.

임미숙은 지난 16일 남편 김학래와 함께 운영 중인 부부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치마를 입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하지 정맥이 있었어서 한동안 치마를 입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입어 봤다"며 "식당에서 하루 종일 손님들 맞이하다 보니 다리도 그렇고 손가락도 변형이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임미숙은 "그래도 오랜만에 조심스럽게 치마를 입으니까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 미니스커트 참 많이 입었었는데"라며 "아들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을 해줘서 기분이 좋네요"라고 기뻐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임미숙은 김학래와 지난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중식당으로 총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다는 사실이 언급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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