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이탈리아 호수서도 빛난 피겨퀸의 우아한 자태…독보적 아우라 [N화보]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5일 김연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한 명품 브랜드 측은 최근 브랜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탈리아 코모 호수의 빌라 에르바에서 열린 이벤트에 참석한 김연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블랙 실크 드레스와 에메랄드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해 눈부신 자태를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회색 드레스와 함께 장미 줄기, 꽃봉오리에서 영감을 받은 팔찌와 귀걸이, 반지 등을 매치해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고우림은 김연아보다 5세 연하다.

김연아는 오는 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에도 출연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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