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잘할게" 추자현♥우효광 고백데이 맞아 입맞춤…520은 무슨 뜻?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중국의 고백 데이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추자현은 지난 20일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여보, 520. 평생 잘해줄게. #여름 고백 시즌"이라며 의문의 숫자를 적은 글을 올렸다.


여기서 숫자 '520'은 '사랑해'라는 뜻이다. '520'의 중국어 발음 '우얼링'(五二零)이 '워아이니'(我愛你·사랑해)의 발음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유래했다. 이후 어느 순간부터 중국에서는 5월20일이 연인의 날이자 고백 데이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추자현은 연인의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우효광을 축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화려한 생일 풍선 장식 앞에서 케이크를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포옹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추자현은 우효광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망고TV '승풍 2023'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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