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니셜 엔터와 전속 계약 만료 "재계약 안 하기로"

배우 성유리가 이니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1에 "성유리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라며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지난해 쌍둥이를 출산한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에 되나요?' 등에 출연했다. 이후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듯 했지만 남편 안성현이 사기 및 배임 혐의에 연루돼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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