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김민희, 2023 드림콘서트 트롯 출격…첫 대형 무대 선다

배우 겸 가수 김민희가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

11일 소속사 고우 이엔엠은 "김민희가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한다"라며 "지난해 11월 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첫 대형 무대를 앞두고 많은 시간을 연습에 매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23일 고창읍성 잔디광장에서 '2023 고창 방문의 해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가수 송가인과 알리, 피프티피프티, 진성, 김종서, 김장훈 등과 함께 출연해 녹화를 마쳐 같은 날 드림콘서트와 열린음악회 방송으로 트로트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는 김민희를 비롯해 김호중, 진성, 김용임, 송가인, 영탁, 최백호, 정동원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며 기획된 공연이다. 녹화 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민희는 지난해 11월22일 미니 '좋아 좋아'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 곡 '좋아 좋아'와 수록곡인 '아야아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 중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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