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7시간 준비한 백주부표 어린이날 만찬…딸 세은 '먹방'

배우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어린이날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린이날, 아빠가 요리사, 아침 10시부터 준비하고 구워서 오후 5시에 가족식사, 몇 시간을 구운 건가유, 넘 맛있었어유, 로스트 비프, 백주부 요리영상으로 시작했지만 세은이 먹방 영상으로 끝나는, 미디엄레어 매력에 눈 뜬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편집된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손질하고 있다. 양념을 바르고 직화로 구운 후 또 다시 포일과 종이로 싸서 익히는 과정을 거쳐 만든 로스트비프, 백종원이 직접 만든 맛깔스러워 보이는 가니쉬들이 눈길을 끈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부부의 딸 세은 양은 아빠가 만든 로스트비프를 허겁지겁 먹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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