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뉴욕서 미모로 국위선양했네…임지연 "입틀막 예뻐 울 언니" [N샷]

배우 송혜교가 해외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헤교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에서 찍힌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송혜교는 한 유명 명품 브랜드의 CEO 세르주 브륀슈위그(Serge Brunschwig)의 옆에 서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누드 톤의 드레스와 길게 땋아내린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짧은 순간에도 다채로운 표정을 지으며 여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이를 본 지인들은 송혜교의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한 임지연은 "하…입틀막, 예뻐 울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배우 안은진은 "선배님 용안에 러브다이브"라고 적으며 감탄했다. 또한 천우희는 "하…♥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절친인 핑클 이진은 "미모로 국위선양했네"라고 자랑스러움을 표했고, 역시 '더 글로리'에서 함께 한 김히어라도 "미쳤다"며 미모를 칭찬했다. 그밖에 임세미, 송윤아, 기은세, 한혜연, 박솔미 등 배우 지인들이 댓글을 달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린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Costume Institute Gala)에 참석했다.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로 메트로폴리탄미술관에서 열려 '멧 갈라' 혹은 '멧 볼'이라고 불린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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