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강릉 순두붓집 목격담 "둘이서 만두 시켰는데 하필 품절"

지난달 열애를 인정한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외국 누리꾼 A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명 순두부 가게에 방문한 임지연과 이도현의 사인 사진을 올렸다.

A씨는 "임지연과 이도현은 오늘 같이 식당에 갔다"며 "원 글쓴이에 따르면, 그들은 너무 예쁘다. 지연이는 눈이 예쁘고, 이도현은 목소리가 멋있다고 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만두를 시키고 싶었던 모양인데, 오늘 만두가 품절이었다. 주인이 다음에 맛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임지연, 이도현은 강원도 강릉 순두부 맛집으로 알려진 유명 가게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이 가게에 사인을 남겼고, 특히 이도현은 "잘 먹었습니다. 맛집!!"이라는 코멘트도 남겼다.

누리꾼들은 "공개 데이트하네", "잘 어울린다", "만두 먹게 해줘라", "사인까지 해주고 착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글로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임지연과 이도현은 지난달 1일 소속사를 통해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가까워져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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