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동생이 동거남 반대로 일 쉰다면?…가만히 안 있어" 분노
- 23-04-15
'결혼 말고 동거' 14일 방송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한중 국제 DJ 커플 박시원, 조나윤의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조나윤은 동거 중 처음 성사된 디제잉 공연을 위해 홀로 서울로 떠났다. 조나윤은 DJ로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준 스승이자 친언니 같은 DJ 퀸젤(Qeenzell)을 만났다. 퀸젤은 조나윤에게 "밥하고 산다며 미친 거 아니야?"라며 일을 포기하고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조나윤의 근황에 분노했다.
퀸젤은 "그 친구(박시원)가 네 잃을 싫어하는 거랑 네가 일을 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왜 그러고 살아야 돼?"라며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이 공감하며 "내가 거둬 키운 동생이 저러고 있다? 가만히 안 있어!"라고 함께 분노했다.
한편, 채널A '결혼 말고 동거'는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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