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임신' 안영미 배에 손 올리고 인사 "건강히 잘 만나자"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임신 중인 안영미와 만났다.

송은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딱콩아! 부리부리 이모랑 짜글짜글 이모야"라며 "건강히 잘 만나자, 무럭무럭 건강히!"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임신 중인 안영미의 배에 손을 올린 송은이와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이후 지난 1월,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생활 끝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경사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안영미는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하차하고, MBC 예능 '라디오스타'도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다. 그는 출산 준비에 본격 돌입, 2세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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