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서은광·이미주, 새 MC 발탁…19일 첫방

 '주간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서은광과 가수 이미주가 새 MC로 발탁됐다.


MBC M·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서은광과 이미주의 새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서은광은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 2022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또한 각종 커버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창력만큼이나 빛나는 예능감으로 믿고 보는 예능돌로 인정받아 왔다.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 역시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 등 여러 방송사의 간판 예능에 출연하며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약 3년 만에 새로운 MC 체제를 선보이게 된 '주간아이돌'은 거침없는 입담과 가공되지 않은 매력으로 MZ세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광광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두 MC의 만남은 오는 19일 처음 방송된다. 현 MC 슈퍼주니어 은혁과 황광희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MBC M에서 오후 7시30분에 방송되며, MBC에브리원에서는 밤 12시에 방송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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