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앤비 전설 '메리 제이 블라이즈' "얘들아, 너희는 뭐든 할 수 있어"

[글로벌 신간] '메리 캔'
원제: Mary Can!

 

 미국의 알앤비(R&B) 스타이자 영화배우인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아이들에게 꿈을 주는 그림책을 펴냈다. 이 책의 원제 '메리는 할 수 있어'에서의 '메리'는 바로 작가 자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작은 꿈을 꾸기 때문에 "아니오" 또는 "난 못 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메리 역시 그가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다고 들으며 자랐다.

하지만 그는 진정으로 노래하기를 원했다. 그는 아무도 자신에게 가수가 되지 못한다고 말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오늘날 메리는 가수, 작곡가, 배우, 프로듀서, 기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그래미상 9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슈퍼스타다. 하지만 그가 가장 사랑하는 역할은 소녀, 여성, 그리고 큰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다.

이 자서전적인 그림책은 누구나 자신을 믿음으로써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 내용은 낙담을 극복하기 위한 훌륭한 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에즈라 잭 키츠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애슐리 코린이 상상력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 메리 캔/  메리 J. 블라이즈 글/ 애슐리 코린 그림/ 하퍼콜린스/ 40페이지/ 18.21달러(하드커버)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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