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에 득남까지' 장미인애…비연예인 사업가와 4월29일 뒤늦은 결혼식

배우 장미인애(39)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장미인애 소속시 베스 컴퍼니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장미인애가 오는 4월2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해 5월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해 10월에는 아들을 출산했다. 당초 장미인애는 뒤늦은 결혼식을 계획했던 바, 오는 4월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레인보우 로망스' '복희 누나'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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