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돌아온 한석규의 위로…티저 포스터 공개

 '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의 따뜻한 위로가 다시 돌아온다.


17일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영,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 측은 돌담병원의 영원한 멘토 김사부(한석규 분)의 컴백을 알리는 2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에는 3년이 흐른 뒤에도 돌담병원을 지키고 있는 김사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즌3를 향한 기대감을 키운다. 때로는 엄격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따뜻한 인간미로, 잊혀졌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겨준 김사부. '길을 잃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가 될 수 있기를'이라는 포스터 카피가 2023년에도 필요한 김사부의 낭만 타임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시즌3에는 또 어떤 이들이 돌담병원을 찾아올지, 어떤 사연과 에피소드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2020년 방송된 시즌2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3'는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이 모두 합류해 시즌2를 잇는 돌담즈의 막강한 팀워크를 예고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3'는 오는 4월 중 처음 방송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