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아들 돌잔치 공개…행복한 네 가족

배우 황정음이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돌잔치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 인슽타그램 캡처

사진 속에서 황정음과 이영돈은 하얀색 의상으로 맞춰 입고 한복 입은 아들의 돌잡이를 지켜보고 있다.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이 후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 2021년 7월 소속사 측이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더불어 같은 해 10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지난해 3월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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